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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스타트업에 종사하거나

생산성 도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최근 가장 많이 들어본 도구는 아마도

‘노션(Notion)’일 겁니다.

 

일 잘한다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대기업에서도

팀 단위로 사용할 만큼 핫한

협업 도구죠.

 

개인에게는 메모앱으로,

팀이나 조직에는 협업 도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 노션의 제작 목적은

‘웹페이지 제작’입니다.

 

비개발자도 코딩 없이 쉽게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활용 사례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기장이나 가계부가 되기도 하고,

고객관리(CRM) 도구나

프로젝트관리(PM)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출처=노션)

 

노션의 입력 방식이나 구조는

에버노트, 원노트, 드롭박스 페이퍼 등

다른 메모앱과는 조금 다릅니다.

 

(참조 – 두번째 두뇌를 만들어주는 메모 및 문서 도구 10선)

 

위 도구들이 O/S 기본 메모앱처럼

줄 글을 주르륵 써 내려가는 반면,

노션은 모든 요소가 ‘블록’ 형태입니다.

 

블록 종류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임베드,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줄 바꿈이 아니라 문단 나눔이 된다거나,

원하는 메모장 형태로 나오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는데요.

 


 

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마케팅, 고객 관리, 자산 관리 등

데이터가 정말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이 데이터를 관리하시나요?

 

표 형태로 데이터를 다룰 때는

보통 ‘MS 엑셀’이 생각나시겠지만,

 

IT,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하거나

구글 협업도구를 들어보신 분들은

‘구글시트’를 떠올리시겠죠.

 

구글시트는 ‘동기화’라는 측면에서

엑셀보다 정말 편리한 축에 속합니다.

 

내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최종_최최종_진짜최종’ 같은 파일을

하나하나 다운로드받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갱신된 내용을 볼 수 있죠.

 

 

 엑셀도 MS ‘원 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동기화할 수 있지만,

구글시트보다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구글시트보다

더 편리하고 예쁜 툴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협업 도구

‘에어테이블(airtable)’을 가져왔습니다.

 

(참조 –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의 기본형태는

메모앱이나 워드프로세서보다

엑셀이나 구글시트와 같습니다.

 

‘테이블’이나 ‘그리드’라고도 불리는

‘스프레드시트’입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관리도 협업도 편리한 스프레드시트, ‘에어테이블’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관리도 협업도 편리한 스프레드시트, ‘에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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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디자인이 없는 투박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걸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그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기능까지 흠잡을 데 없다면?

 

업무용 도구도 예뻐야 하나 싶지만,

어떤 대상에 매력을 느끼게 하는

첫번째 요소가 ‘시각적인 자극’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앱에

본능적으로 끌리기 마련이라는 거죠.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금융앱을 보더라도

기능과 정보가 방대한 시중은행 앱보다

금융스타트업 앱이 평가가 좋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앱은

협업툴치고는 너무나 아름다운

‘먼데이닷컴’입니다.

 

 

먼데이닷컴은 실리콘밸리가 아닌

이스라엘 기업이 만든 앱입니다.

 

76개국 3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2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유니콘 스타트업이기도 한데요.

 

혹시 ‘워드프레스’의 경쟁자로 손꼽히는

‘윅스(Wix)’를 아시나요?

 

(출처=윅스)

 

먼데이닷컴은 윅스를 만든 회사에서

사내 프로젝트 관리도구로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상용화했다고

합니다.

 

먼데이닷컴에서 지원하는

조직도, 워크플로우 등을 조합하면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룹웨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프로젝트 관리도구 ‘먼데이닷컴’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프로젝트 관리도구 ‘먼데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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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할 일 관리 앱은 정말 많습니다.

 

유명한 것만 따져도

구글 ‘태스크’, MS의 ‘투두’,

‘투두이스트’, ‘애니두’ 등이 있죠.

 

(참조 – 생산성 향상을 도와주는 할 일 관리 앱 10선)

 

‘할 일 관리’ 개념이 어렵지 않아서인지

모두 쓸만하지만, 큰 차별점은 없습니다.

 

구글 태스크나 MS 투두 정도가

다른 자사 서비스와 연동이 잘 되기 때문에

함께 이용하면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다는

특장점이 있죠.

 

이번 앱은 다릅니다.

 

단순히 할 일을 관리한다기보다는

‘내 인생의 생산성을 올려주기 위한 앱’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틱틱(Ticktick)’입니다.

 

(참조 – 틱틱)

 

틱틱은  글로벌 OS를 지원하고

목록을 캘린더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 사용할 때

더 강력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땐 

잠금화면에서 할 일을 추가하고,

아이폰에서는 시리를 통해

할 일을 추가할 수 있죠.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할 일 관리, 그 이상을 추구하는 앱 ‘틱틱’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할 일 관리, 그 이상을 추구하는 앱 ‘틱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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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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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그리고

드롭박스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핵심은

문서, 영상, 음악, 이미지 등

각종 파일 보관 및 관리죠.

 

이중 일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 유형은 ‘문서’일 겁니다.

 

이 문서파일은

데이터가 많아지면 무거워집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수정한 뒤,

다시 올리는 과정이 불편하고,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그래서인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저마다

클라우드 문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의 구글독스,

원드라이브의 오피스 온라인처럼 말이죠.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문서(MS워드), 구글시트(엑셀),

구글 프레젠테이션(파워포인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도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문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드롭박스 페이퍼‘입니다.

 

 

드롭박스 페이퍼는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임베드해서

다채로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영상, 음성 파일을

고려하지 않은 MS워드, 구글독스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21세기형 문서 도구 ‘드롭박스 페이퍼’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21세기형 문서 도구 ‘드롭박스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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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이스트

 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B업체 견적서 내용 같이 검토한 후,

내일 A업체에 메일 전달하고

나중에 회식 장소 예약 부탁드려요”

 

대화 중에 갑자기 샥-하고 스쳐 지나가는

할 일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나중에 해야지 하며

머릿속에만 저장해두었다가

잊은 적 없으신가요?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인다면

스쳐 지나가는 모든 할 일도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펜으로 쓰기보다 키보드 타이핑이

더 빠르고 익숙한 요즘,

할 일을 간단하게 추가하고

강력하게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할 일 관리 앱

투두이스트 (Todoist)‘입니다.

 

전 2012년부터

각종 생산성 도구로 할 일을 관리하고,

회사에서도 사용해 봤는데요.

 

투두이스트가 제게 가장 알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장점

ㅇ 한글로 된 가이드, 명령어 지원

ㅇ 간단한 할 일 관리

ㅇ 생산성 목표 관리 기능 지원

ㅇ 팀 프로젝트 공유 지원

ㅇ 저렴한 가격

ㅇ 백업 및 복원 지원

ㅇ 모든 디바이스 및 OS 지원

ㅇ API 지원

 

단점

ㅇ 자체 캘린더 뷰 미지원

ㅇ 앱 내 음성 녹음 미지원

 

프로젝트 할 일 관리에는

주로 노션을 사용하고요.

 

투두이스트 에서 관리하는

할 일은 이런 겁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간단하지만 강력한 할 일 관리 앱 투두이스트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간단하지만 강력한 할 일 관리 앱 투두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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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재택근무와 리모트워크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협업툴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협업툴을

물류, 제조, 화학, 서비스 등등

산업을 가리지 않고 이미 도입했거나

준비하고 있죠.

 

보통 협업툴은 본래 목적뿐만 아니라

정교한 개인용 메모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도구들과 달리

조금 더 프로젝트 관리에 집중한

툴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코다(Coda)’입니다.

 

언뜻 보면 노션과 비슷하지만,

정보를 정리하는 구조가 다르고

기능은 훨씬 고도화되었습니다.

 

먼저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점

ㅇ 100개에 달하는 템플릿

ㅇ 간단하고 고도화된 테이블

ㅇ 자동화 기능

ㅇ 차트, 그래프 등 시각화 기능 지원

ㅇ 간단한 통계 기능 지원

ㅇ API 지원

 

단점

ㅇ 트리형 구조

ㅇ 높은 가격

 

노션과 가장 다른 부분은

‘정보 정리 구조’입니다.

 

노션은 레고처럼

여러 블록을 자유자재로 배치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반면, 코다는 구글 드라이브처럼

‘트리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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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도구는 없습니다.

 

노션을 사용할 때는 채팅,

잔디를 사용할 때는 일정 관리,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땐 할 일 관리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출처=SBS)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욕심을 모두 만족하는 앱이

등장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앱인지,

할 일 관리 앱인지,

문서 도구 앱인지

정체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기능이 많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클릭업(clickup)’ 입니다.

 

우선 장단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장점

ㅇ 업무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업데이트 주기가 짧고 지속적입니다.

ㅇ 관리 기능까지 있습니다.

ㅇ 다른 프로젝트 관리 툴보다 저렴합니다.

ㅇ 클릭업과 파일 보관 서비스만 있으면

모든 업무가 가능합니다.

 

단점

ㅇ 기능이 많아 배우기 어렵습니다.

ㅇ 기능이 많아 UI가 복잡합니다.

ㅇ 기능이 많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클릭업을 보통

‘프로젝트 관리 도구’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도라에몽 주머니 같은

만능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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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컴퓨터 파일 관리,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전 사각형으로 된 플로피 디스크로

숙제를 제출하던 시기부터

컴퓨터를 이용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구매해서

CD로 음악 파일을 관리하고,

앨범을 구하지 못할 땐

공CD를 구워서 보관하기도 했죠.

 

(고대유물이 된 플로피디스크, 출처=위키미디어)

 

MP3플레이어의 등장과 함께

USB를 이용하다가, 마침내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겼습니다.

 

파일보관 방식도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드디스크에만 보관하다가

USB를 거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옮겨가게 되었죠.

 

이번 시간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파일 보관 및 관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보안을 중시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이용에

제한을 두는 회사도 있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없으면 업무가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서비스와

변태 같을 정도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서비스까지 하나씩 만나보시죠!

 

본문에 소개해드린 가격은

개인용 플랜 기준입니다.

 

용량추가 가격이나 기업용 가격 등은

해당 서비스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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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사람들이 종이책이나 종이 공책과 비교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데

더 인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이책이나 종이 공책은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까지

느껴지지만, 애플리케이션은

시각만 느낄 수 있거든요.

 

오감 중 4개의 감각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만족할 수 없어서,

메모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무료’를 찾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조 – “키보드 대신 종이와 펜을 들고 메모를 해야 하는 이유”)

 

(출처=셔터스톡)

 

노트북과 모바일, 태블릿이 발전하면서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메모앱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디지털을 이용하면

메모의 본질인 ‘기록’과 ‘저장’에서 더 나아가

‘검색’과 ‘크리에이티브’까지 잡을 수 있거든요.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되니 분실 위험 없고,

키워드만 있으면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비슷한 주제끼리 모아보는 태깅 기능을 이용해

여러 메모를 조합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죠.

 

메모의 본질을 확장하여

두 번째 두뇌라고 불리는

디지털 메모앱을 알아보겠습니다.

 

총 10개의 앱 중

1~5번은 개인 메모로 자주 활용하는 앱,

6~10번은 팀 문서를 만들거나 지식 백과(위키)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둔 앱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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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원격근무가 아니더라도

빠른 의사소통을 위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졌습니다.

 

통화는 속도가 빠르지만, 기록이 남지 않고

메일은 기록이 남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죠.

 

그 중간에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카카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업무용 소통도구는 카카오톡입니다.

 

빠른 속도와 익숙한 디자인을 앞세워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전문 업무용 메신저가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A에 대해 대화하다가

프로젝트 B 내용이 나오는 등

대화 내용이 섞이면서

비효율적인 소통을 초래하고요.

 

개인용도로도 사용하다 보니

친구들에게 보낼 내용을

회사 대화방에 올리는 바람에 벌어진

에피소드도 많이 들려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구는

이런 상황을 모두 해결해주는

‘업무용 메신저’입니다.

 

주제별, 프로젝트별로

대화방을 나눠서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사람과 서로 다른 대화를 해도

내용이 섞이지 않습니다.

 

개인용 메신저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보낼 내용을

잘못 보낼 일도 없고요.

 

개인용 메신저의 불편했던 점인

파일 만료 기간이 없고,

프로젝트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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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할 일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문자가 무제한이던 중학생 때부터

‘예약문자’를 이용했습니다.

 

집에 가서 할 일을

집에 도착할 시간 또는

씻고 나왔을 시간 즈음에

보내두는 거죠.

 

공부를 이렇게 관리했다면… ^^

 

노트북을 사용한 대학생 시절,

본격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찾아

할 일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간 ‘할 일 다이어리’를 써보기도 했고,

A4 사이즈의 ‘할 일 관리 레이아웃’을

이면지에 출력해 작성해보기도 했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뒤에는

캘린더 앱이나 에버노트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는

보관이나 검색이 불편합니다.

 

캘린더 앱이나 에버노트는

반복 알림, 빠른 추가 등

불편한 기능들이 있었고요.

 

할 일 관리에 집중한 앱을 찾으면서 세운

저만의 기준은 3가지였습니다.

 

1) 실시간 동기화가 필요합니다.

 

업무는 보통 PC로 하고,

할 일 등록은 스마트폰에서 하니까

두 디바이스가 동기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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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협업 툴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잔디(Jandi)’는 가입문의가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네이버 ‘라인웍스’나 NHN ‘두레이’도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하네요.

 

(구글트렌드 ‘재택근무’ 관심도, 출처=저자)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업무용 협업 툴이 나와 있습니다.

 

국산 툴만 해도 토스랩의 잔디,

마드라스체크 ‘플로우’, 카카오 ‘아지트’

등이 있죠.

 

그렇지만 협업에

딱 한 가지 툴만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저마다 집중한 기능이 있어서,

특정 기능을 이용할 때는 해당 툴을

사용하는 게 더 편리하고 효과적이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프로젝트 관리도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프로젝트 관리도구는

수십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관리, 의사소통,

문서작성, 파일관리 등이죠.

 

도구 하나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있어

팀원이 변경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고요.

 

업무 진척도를 파악해 그래프를 생성하고

일정이나 우선순위 등을 파악해

얼마나 자원을 더 투여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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