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종사하거나
생산성 도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최근 가장 많이 들어본 도구는 아마도
‘노션(Notion)’일 겁니다.
일 잘한다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대기업에서도
팀 단위로 사용할 만큼 핫한
협업 도구죠.
개인에게는 메모앱으로,
팀이나 조직에는 협업 도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 노션의 제작 목적은
‘웹페이지 제작’입니다.
비개발자도 코딩 없이 쉽게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활용 사례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기장이나 가계부가 되기도 하고,
고객관리(CRM) 도구나
프로젝트관리(PM)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노션의 입력 방식이나 구조는
에버노트, 원노트, 드롭박스 페이퍼 등
다른 메모앱과는 조금 다릅니다.
(참조 – 두번째 두뇌를 만들어주는 메모 및 문서 도구 10선)
위 도구들이 O/S 기본 메모앱처럼
줄 글을 주르륵 써 내려가는 반면,
노션은 모든 요소가 ‘블록’ 형태입니다.
블록 종류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임베드,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줄 바꿈이 아니라 문단 나눔이 된다거나,
원하는 메모장 형태로 나오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는데요.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시작하기는 쉽지만, 잘 쓰기는 어려운 생산성 도구 ‘노션’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시작하기는 쉽지만, 잘 쓰기는 어려운 생산성 도구 ‘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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