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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2 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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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터 로 일을 잘하고 싶은 신입, 업계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신입 등 열정적인 신입은 가끔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저는 앞서 말한 모든 예시에 속하는 열정적인 신입으로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개요와 글의 목적이 자세히 궁금하신 분은 아랫글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아직 1, 2편을 읽지 않으셨다고요? 이 글은 3편입니다! 아래 Intro와 #1주요 업무 편을 읽어보세요!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Intro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1 주요 업무

 

펭수, 펭수짤, 펭하,

 


 

| RAW DATA 가공 방법

#1주요 업무를 작성하면서, 발행 후 읽으면서도, 사람들이 공유하는 걸 보면서도 스스로 데이터 분류가 체계적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애즈의 광고 보고서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류해주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요. 채용 공고라는 RAW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면서 ‘내가 나중에 다른 RAW 데이터를 분석할 때 이렇게 하면 분명히 나는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을 잡고 분류체계부터 정했습니다.

먼저 어떤 데이터가 들어왔는지 알 수 없어서 저만의 태그들을 붙여서 분류했습니다. 다 붙이고 명확하게 분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 읽어보니 취업 준비할 때 보던 역량들과 비슷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그한 것과 가장 비슷한 그리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분류체계를 찾아보았더니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HR 전문 기업 잡이룸에서 제공하는 역량 분류 체계와 흡사했습니다. 그 후 제가 임의로 태깅했던 키워드들은 잡이룸의 역량 체계에 맞게 재배치 되었고,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일치하지 않지만, 아래의 분류 정의와 아주 95% 이상 흡사한 분류 방식을 적용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채용 공고, 잡이룸
http://www.joberum.com/plan/dic/ability01.asp?pc=1

 


 

| SUMMARY

총 50개의 채용 공고 중 227개의 자격 조건이 수집되었습니다. 기업당 평균 4.54개의 조건을 작성했으며, 주요 업무(평균 4.4개)보다는 0.14개 많습니다. 중복 제거 후에는 204개가 남았고, 주요 업무(총 190개)보다는 14개 많습니다. 중복을 제거한 기준은 #1주요 업무 편과 마찬가지로 텍스트가 90% 이상 같은 것만 제거하였습니다. 회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조건의 경우 제외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여신서비스 기업 경력’, ‘(지원 회사명)에 관심이 많으신 분’, 반려견/반려묘 등을 키우시거나 좋아하시는 분’은 퍼포먼스 마케팅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여 제외시켰습니다.

 

1) 전체 자격 조건

퍼포먼스 마케팅,마케팅, 자격조건, 우선업무

  • 채용 공고 : 50개
  • 전체 수집 : 227개
  • 중복 제거 : 204개
  • 평균 : 4.54개

 

2) 주요 키워드

퍼포먼스 마케팅, 마케터, 마케팅, 전환률, 자격조건, 우선업무

  • 키워드 수 : 16개
  • 총 사용 수 : 267개

 

 


 

| 공통기본

#경험(78) #도구(34) #이해도(19) #최적화(11) #디자인(1)

퍼포먼스 마케팅,마케팅, 마케터, 자격조건, 우선업무

 

1) 경험(78)

경험과 경력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분류에서는 같은 취급을 하였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특성 상 광고비를 집행하는 경험을 쉽게 해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입/경력을 구분하지 않고 수집했기 때문에 ‘경력’이란 단어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신입을 뽑더라도 아래 키워드에 나오는 ‘도구’를 사용해본 경험은 빠질 수 없습니다. 교육을 통해서라도 도구는 사용할 줄 알아야 업무가 가능하니까요. 또한 마케팅 경력은 있지만 가설 설정, 실험, 분석의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1편에서 말했다싶이 가설 설정, 실험, 분석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주요 업무입니다. 경력이 없어서 신입인데 기업은 경력이 있는 신입을 뽑습니다. 제가 수집한 자료에서도 신입을 뽑는데 ‘퍼포먼스 마케팅 경험이 있으신 분’ 이라고 적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입이 퍼포먼스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교육 시장 뿐입니다. 어떤 교육을 들으면 페이스북 광고를 직접 집행(교육비에 광고비가 포함)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교육은 몇십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 쉽게 들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통계학이나 데이터를 보는 눈을 기른 다음, 도구는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직접 만들어보았다’, ‘쉽게 익힐 수 있다’ 등을 강조하여 일단 입사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직을 뽑을 때 묻기 좋은 질문들을 생각해보면.. ‘가설을 설정해서 분석하고 성과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가?’, ‘어떤 가설이었고, 어떤 생각을 통해 결론에 다달았고, 어떤 결과를 얻었고, 어떻게 수정하여 KPI를 달성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 직무에 관한 역량이 어느정도 잡힐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대답할 있을까..)

 

2) 도구(34)

경험과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도구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하는데 이용하는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입니다. 가장 많이 등장한 도구로는 Facebook(FB), Google Analytics(GA)이며, 그 외로 등장한 도구들은 GTM, GDN, Google UAP, Instagram, Naver, Youtube, Kakao, Appsflyer 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제가 알기론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으면 광고를 해볼 수 없을겁니다. 본인의 적은 금액을 써서 광고해보는 것 보다 유료 교육 듣고 입사해서 회사에서 큰 금액으로 경험해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GTM(Google Tag Manager) : 웹사이트 내에서 사용자의 이벤트(행동)를 정의하면 그 이벤트(행동)를 GA에서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 웹사이트에서 ‘고객상담’ 버튼 클릭을 행동(이벤트)로 정의하면 GA에서 ‘고객상담’버튼을 몇 번 눌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GDN(Google Display Network) : 웹사이트에서 글자보다 많이 보이는 이미지 광고들

UAC(Universal App Campaign) : 구글에서 앱 마케팅을 할 때 쓰는 광고 도구 현재는 AC(App Campaign)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UAC 쓰는 사람 ㅅㄷㅊㅇ)

Appsflyer : 모바일 전용 트래킹 툴입니다.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비쌈)

GAIQ(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 : 구글 애널리틱스 인증 자격증입니다. 도구는 아니지만 GAIQ를 요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을 따두면 좋은점은 딱히 없는 것 같지만,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배울 수 있으므로 사회초년생, 신입, GA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과정입니다. 시험 응시는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시 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1. GAIQ 시험 응시 안내
  2. 초보자용 Google Analytics
  3. 고급 Google Analytics

 

3) 이해도(19)

펭수,펭수짤,펭짤,말해뭐해

이해도는 보통 산업, 트렌드,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이해도가 나타났습니다. 셋다 필수로 이해도가 필요하죠. 산업별로 마케팅 콘텐츠나 주제, 톤앤매너가 달라져야합니다. 10대 여자를 대상으로 광고하는데 50대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산이나 트로트를 컨셉으로 광고하면 반응이 없을테니까요. 트렌드는 마케터라면 모두 공감하죠. 펭수가 대세라면 펭수를 이용한 마케팅을 겨울왕국2가 대세라면 겨울왕국2를 패러디한 마케팅 등을 해야하고 반대로 일본 불매 운동이 일어난다면 일본이나 역사적 관점의 마케팅 등은 자제해야하는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말해 뭐해)

 

4) 최적화(11)

펭수, 펭수짤, 펭짤, 제대로합시다

최적화라는 단어는 채널 최적화입니다. SEO를 잘하는가, 페이스북 광고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가, 성과를 얼마나 끌어올릴 것인가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 매체 최적화를 통해 높은 광고 효율을 만들어와라.

 

5) 디자인(1)

인원이 많은 회사의 경우에는 디자인팀에게 요청을 해서 콘텐츠를 만들거나, 콘텐츠팀이 따로 있어 콘텐츠 팀, 디자인 팀, 퍼포먼스 팀이 협업하여 광고를 할 수 있지만, 회사가 작은 1인 기업인 경우에는 디자인도 콘텐츠도 퍼포먼스도 혼자서 해야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포토샵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가 있었지만 1개 밖에 없습니다.

 


 

| 대인관계

#소통(17) #협업(10) #보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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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통(17)

어딜 가나 소통력은 중요한 역량 중에 하나입니다. 적극적인/탁월한/우수한/논리적인 이 함께 자주 사용되는 키워드이며, 대외적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이 우수한 사람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다양한 클라이언트/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 (여기에 대행사가 또ㅎ)

 

2) 협업(10)

소통과 가장 많이 붙어다니는 단어가 ‘협업’입니다. 업무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소통과 협업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조건은 없이 유관 부서, 타 부서와 협업이 가능한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3) 보고(3)

펭수, 펭수짤, 펭짤, 이유는없어그냥해

보고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숙명이죠. 보고서 생성은 광고 관리자가 알아서 뽑아주지만 우리는 그 보고서를 굳이 또 ‘PPT’에, ‘예쁘게’, ‘옮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면 말로 설명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소통’능력은 여기서도 사용됩니다. (여기에 대행사가 또ㅎ)

 


 

| 성과관리

#문서(6) #책임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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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6)

바로 위에서 설명했던 ‘보고’와 아주 연관이 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광고 관리자가 뽑아주는 광고 보고서를 굳이 또 ‘PPT’ 또는 ‘엑셀’에 ‘예쁘게,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설명은 덤입니다.

 

2) 책임감(3)

최근 MZ세대에 관해 대화를 나누면서 ‘Z세대들은 책임감이 덜하다’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차이이고, 근원지의 좁은 경험치로 인한 오해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책임감을 갖고 계시죠? 요즘 꼰대들은 월급은 많이 받으면서 책임은 지려하지 않는단 소문이 들리던데 마찬가지로 사람의 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사업수행

#전략적 사고(16) #영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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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적 사고(16)

퍼포먼스 마케터를 채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중 하나입니다. 전략적 사고라는 것은 논리력/분석력/데이터를 기반한/합리적인 이라는 단어와 함께 많이 사용됩니다. 수집한 데이터를 근거로 사고하고 그 사고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펼쳐라하는 말이 되겠습니다. 데이터의 기반한 의사결정도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영어(4)

한국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영어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의 영역 자체가 외국 기반이라 도구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이나 최적화하는 방법 등 깊이있는 글들은 영어로 적힌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조금 빨리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구글 자동 번역과 파파고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로 대화를 하며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회사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자기기반 퍼포먼스 마케터

#분석력(26) #진취성(23) #능동적/주도적(11) #꼼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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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력(26)

퍼포먼스 마케터의 밥벌이 분석력입니다. 분석력이 없으면 퍼포먼스 마케터는 센스있다는 말을 듣지 못합니다. 분석력을 통해 우리의 연봉이 결정되거든요. 분석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자주 들여다보는 것은 기본이고, 산업, 업계 동향,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으면서, 그외 사회, 문화적인 내용 등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식이 많아야 많이 보인다는 말이죠. 배경지식이 많아도 숫자의 흐름을 보고 분석할 수가 없다면 데이터 분석의 길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전혀 다른 데이터라도 이런 데이터에서는 이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구나를 보고 데이터를 본적도 있습니다. 신입일 경우에는 같은 데이터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떤 통찰력을 얻었는지, 비슷한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진취성(23)

배움/열정/전문가/포용력/학습능력/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 이런 말들과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뭔가 자격 조건에 적힌 성장들은 ‘우리는 해줄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으니 니가 열심히 성장해’라거나 ‘열정페이를 줄테니 니가 성장해 우리가 입사는 시켜줄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회사인지 절대 알 수 없는 구조에서 데이터만 보고 느꼈기 때문에 조금 더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장은 좋은 단어이지만 이 성장에 대한 욕구가 ‘자격 조건’에 들어갈 필요가 있었을까? 면접 때 물어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케팅 트렌드를 상시로 찾거나 데이터 다루는 것을 좋아하는 것, 학습 능력, 습득력 등이 빠른 것을 요구합니다. 스타트업은 일당백의 일을 쳐내야 하기 때문에 완전 초창기 회사일 경우에는 신입을 잘 뽑지도 않을 뿐더러 뽑더라도 일 잘하고 똑똑하면 빠르게 성장하고, 회사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으니까요. 배움에 대한 의지! 욕망! 성장에 대한 열망! 열정!(금기어) 가 있으면 가선점을 받을 수 있을지도… 왜 이 단어에는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3) 능동적/주도적(11)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라는 회사는 신입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실력에 자신이 있는 경력직이라면 이런 환경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해줄 건 없고 너 알아서 해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없던 일도 찾아서 하는 사람인지,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해내는 사람인지 성향 파악이 필수입니다.

 

4) 꼼꼼(5)

데이터, 숫자를 다루는 사람은 꼼꼼할 수록 좋습니다. 숫자라는게 착시효과와 같아서 같은 자리수의 숫자를 계속 보고, 1~9라는 숫자를 자주 쳐다보고 있으면 한자리가 사라지거나 위의 숫자와 아래 숫자로 보이거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두번 세번 확인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두번 세번 확인 받거나 미리 끝내놓고 몇 시간 뒤에 다시 확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꼼꼼함을 기르도록 합시다. (예산 집행할 때 하루에 5만원 해야하는데 50만 원씩 집행하는 경우가 남일 같지 않을 때 신입 딱지를 땔 수 있습니다.)

 


 

| 키워드 분석 후 느낀점

 

1) 자격 조건 3가지 키워드 #경험 #도구 #분석력

퍼포먼스 마케터의 자격 조건에서 3가지 키워드는 경험, 도구, 분석력 입니다. 경험은 경력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추가하고 싶지 않았으나, 도구를 사용해본 경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해본 경험도 경험의 일부이기 때문에 추가했습니다. 도구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필수! 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업무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도구에 관해서는 보고서를 데이터 스튜디오로 자동화시키는 법을 익히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데이터 스튜디오로 보고서를 뽑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분석력은 역시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뺄 수 없는 단어죠.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분석력은 충분히 다른 데이터를 통해 기를 수 있으니 신입이시라면 분석력만 기르셔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 자격 조건을 얻는 법

역시 교육을 듣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을 이수하는 것도 직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교육을 통해 도구를 다뤄볼 수 있습니다. 분석력 또한 마찬가지죠.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를 정리중입니다. 간단하게는 패스트 캠퍼스, 에드위드, 유튜브 등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3) 자격 조건을 마무리 하며 _ 전임자에게 부족하거나 과했던 능력을 자격 조건으로 작성한 느낌

몇개의 자격조건은 감정을 실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자존감은 높지만 ego가 높지 않은 분’, ‘본인의 성과에만 집착하지 않는 팀플레이어’은 기존에 남아 있으신 분들이 회사를 떠난 사람에 대한 반항이랄까?

자존감이 낮은데 ego가 높다는 건 고집이 세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소통을 하면 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소통이라는 것도 데이터를 분석해서 통찰을 뽑아낼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신입들은 그게 쉽지 않으니 일단은 분석력부터 길러야 합니다.

본인의 성과에만 집착하지 않는 팀플레이어는 팀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성과가 명확히 숫자로 나타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성과를 측정한다면 철저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는 혼자하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성과에만 집착을 한다면 협업을 하는 팀원들은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예상’ 목차

  1.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Intro
  2.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1 주요 업무
  3.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2 자격 요건(지금 이 글)
  4. 채용 공고를 통해 바라본 퍼포먼스 마케터 #3 우대 사항

2 Comments

  1. 우상욱

    퍼포먼스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즐겨찾기 해놓고 꾸준히 보겠습니다!

    • SIJINII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