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사람들이 종이책이나 종이 공책과 비교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데
더 인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이책이나 종이 공책은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까지
느껴지지만, 애플리케이션은
시각만 느낄 수 있거든요.
오감 중 4개의 감각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만족할 수 없어서,
메모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무료’를 찾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조 – “키보드 대신 종이와 펜을 들고 메모를 해야 하는 이유”)

(출처=셔터스톡)
노트북과 모바일, 태블릿이 발전하면서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메모앱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디지털을 이용하면
메모의 본질인 ‘기록’과 ‘저장’에서 더 나아가
‘검색’과 ‘크리에이티브’까지 잡을 수 있거든요.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되니 분실 위험 없고,
키워드만 있으면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비슷한 주제끼리 모아보는 태깅 기능을 이용해
여러 메모를 조합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죠.
메모의 본질을 확장하여
두 번째 두뇌라고 불리는
디지털 메모앱을 알아보겠습니다.
총 10개의 앱 중
1~5번은 개인 메모로 자주 활용하는 앱,
6~10번은 팀 문서를 만들거나 지식 백과(위키)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둔 앱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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