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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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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마케팅, 고객 관리, 자산 관리 등

데이터가 정말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이 데이터를 관리하시나요?

 

표 형태로 데이터를 다룰 때는

보통 ‘MS 엑셀’이 생각나시겠지만,

 

IT,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하거나

구글 협업도구를 들어보신 분들은

‘구글시트’를 떠올리시겠죠.

 

구글시트는 ‘동기화’라는 측면에서

엑셀보다 정말 편리한 축에 속합니다.

 

내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최종_최최종_진짜최종’ 같은 파일을

하나하나 다운로드받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갱신된 내용을 볼 수 있죠.

 

 

 엑셀도 MS ‘원 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동기화할 수 있지만,

구글시트보다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구글시트보다

더 편리하고 예쁜 툴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협업 도구

‘에어테이블(airtable)’을 가져왔습니다.

 

(참조 –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의 기본형태는

메모앱이나 워드프로세서보다

엑셀이나 구글시트와 같습니다.

 

‘테이블’이나 ‘그리드’라고도 불리는

‘스프레드시트’입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관리도 협업도 편리한 스프레드시트, ‘에어테이블’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관리도 협업도 편리한 스프레드시트, ‘에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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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디자인이 없는 투박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걸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그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기능까지 흠잡을 데 없다면?

 

업무용 도구도 예뻐야 하나 싶지만,

어떤 대상에 매력을 느끼게 하는

첫번째 요소가 ‘시각적인 자극’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앱에

본능적으로 끌리기 마련이라는 거죠.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금융앱을 보더라도

기능과 정보가 방대한 시중은행 앱보다

금융스타트업 앱이 평가가 좋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앱은

협업툴치고는 너무나 아름다운

‘먼데이닷컴’입니다.

 

 

먼데이닷컴은 실리콘밸리가 아닌

이스라엘 기업이 만든 앱입니다.

 

76개국 3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2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유니콘 스타트업이기도 한데요.

 

혹시 ‘워드프레스’의 경쟁자로 손꼽히는

‘윅스(Wix)’를 아시나요?

 

(출처=윅스)

 

먼데이닷컴은 윅스를 만든 회사에서

사내 프로젝트 관리도구로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상용화했다고

합니다.

 

먼데이닷컴에서 지원하는

조직도, 워크플로우 등을 조합하면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룹웨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프로젝트 관리도구 ‘먼데이닷컴’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프로젝트 관리도구 ‘먼데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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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재택근무와 리모트워크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협업툴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협업툴을

물류, 제조, 화학, 서비스 등등

산업을 가리지 않고 이미 도입했거나

준비하고 있죠.

 

보통 협업툴은 본래 목적뿐만 아니라

정교한 개인용 메모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도구들과 달리

조금 더 프로젝트 관리에 집중한

툴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코다(Coda)’입니다.

 

언뜻 보면 노션과 비슷하지만,

정보를 정리하는 구조가 다르고

기능은 훨씬 고도화되었습니다.

 

먼저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점

ㅇ 100개에 달하는 템플릿

ㅇ 간단하고 고도화된 테이블

ㅇ 자동화 기능

ㅇ 차트, 그래프 등 시각화 기능 지원

ㅇ 간단한 통계 기능 지원

ㅇ API 지원

 

단점

ㅇ 트리형 구조

ㅇ 높은 가격

 

노션과 가장 다른 부분은

‘정보 정리 구조’입니다.

 

노션은 레고처럼

여러 블록을 자유자재로 배치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반면, 코다는 구글 드라이브처럼

‘트리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Link
리디셀렉트에서 읽기 : Link

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도구는 없습니다.

 

노션을 사용할 때는 채팅,

잔디를 사용할 때는 일정 관리,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땐 할 일 관리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출처=SBS)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욕심을 모두 만족하는 앱이

등장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앱인지,

할 일 관리 앱인지,

문서 도구 앱인지

정체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기능이 많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클릭업(clickup)’ 입니다.

 

우선 장단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장점

ㅇ 업무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업데이트 주기가 짧고 지속적입니다.

ㅇ 관리 기능까지 있습니다.

ㅇ 다른 프로젝트 관리 툴보다 저렴합니다.

ㅇ 클릭업과 파일 보관 서비스만 있으면

모든 업무가 가능합니다.

 

단점

ㅇ 기능이 많아 배우기 어렵습니다.

ㅇ 기능이 많아 UI가 복잡합니다.

ㅇ 기능이 많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클릭업을 보통

‘프로젝트 관리 도구’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도라에몽 주머니 같은

만능도구입니다.


본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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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에서 읽기 :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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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프로젝트 전체를 바라보며 관리해야하는 할 일은 Notion에서, 알림이 필요한 단발성 할 일과, 반복 알림이 필요한 할 일은 Todoist 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할 일 관리를 소프트웨어 2개로 나눠서 하는 이유는 노션과 Todoist가 서로 장단점을 보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령어

노션에서 알림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remind 05/19/2020 15:00’ 이라는 명령어를 입력해야하고, 이마저도 입력을 몇 번 틀릴게 되면 ‘@’까지 지웠다가 새로 입력해야 하죠. 반면에 Todoist ‘오늘 오후3시’ 이렇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리마인드가 등록됩니다. Todoist에서 날짜를 입력한다고 해도 ‘5월 19일 오후3시’ 이렇게 한글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붙습니다. 당연히 ‘내일 오후 3시’ 이렇게 해도 되죠. 게다가 #프로젝트명 @태그명 Pn(우선순위)를 입력하면 프로젝트, 태그,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글과 명령어 사용이 편리한 점이 Todoist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반복 알림

노션은 기본적으로 반복 알림이 안됩니다. 반면에 Todoist는 명령어를 통해 반복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매 월요일 오후 3시’라고 입력하면 반복 알림이 지정되고, ‘매 월요일 2주마다 오후 3시’라고 입력해도 격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알림을 보내줍니다.  

 

반대로 투두이스트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아니라 할 일 관리 도구로만 이용하기 때문에 노션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의 할 일을 담아두진 않습니다. 노션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 할 일은 또 노션에서 관리하거든요. 두 개의 구분이 어려우신 분들은 알림을 지정해야 하는 것은 투두이스트 프로젝트 내 할 일은 노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할 일이라도 반복 알림이 필요하다면 Todoist에 입력하는 편입니다.

 

Todoist 에 대한 극찬은 다음에 새로운 콘텐츠로 하기로 하고, 노션과 Todoist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션에 Todoist 를 임베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션에 Todoist를 임베드하면 노션에서 불편했던 반복 알림 기능의 불만족을 어느정도 충족할 수 있어서 크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노션에 Todoist를 임베드하기 위해서는 Todoist의 계정과 암호가 필요합니다. 웹에서 로그인할 때는 구글 로그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션에 임베드할 때는 구글 계정 로그인이 안되기 때문에 Todoist ID, Password를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 Todoist의 오른쪽 위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고 설정에 들어가면 패스워드 변경 버튼을 통해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todoist

 

Todoist의 ID, Password를 구하셨다면 아래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1. Todoist 임베드하고 싶은 노션 페이지로 이동하여 Embed 블록을 생성합니다.

notion, todoist

 

2. Embed 블록 링크에 아래 링크를 붙여 넣습니다.

https://todoist.com/users/showLogin

notion, todoist

 

3. Todoist 가 Embed 됩니다. ID, Password로 로그인해주세요.

notion, todoist

로그인이 끝이 아닙니다. 중요한 작업이 남았어요. 아래 설정을 하지 않으면 새로고침 시, 계속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4. 임베드된 Todoist 블록 오른쪽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 이 활성화되고, …을 누르고 ‘Replace’ 를 눌러줍니다.

notion, todoist

5. Replace 버튼을 누르고 나타나는 창에 아래 링크를 붙여 넣어줍니다.

https://todoist.com

notion, todoist

 


이후 Todoist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프로젝트로 고정이 되면 좋은데 새로고침을 누르면 첫화면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Notion API가 빨리 오픈 되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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