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도구는 없습니다.
노션을 사용할 때는 채팅,
잔디를 사용할 때는 일정 관리,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땐 할 일 관리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욕심을 모두 만족하는 앱이
등장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앱인지,
할 일 관리 앱인지,
문서 도구 앱인지
정체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기능이 많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클릭업(clickup)’ 입니다.
우선 장단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장점
ㅇ 업무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업데이트 주기가 짧고 지속적입니다.
ㅇ 관리 기능까지 있습니다.
ㅇ 다른 프로젝트 관리 툴보다 저렴합니다.
ㅇ 클릭업과 파일 보관 서비스만 있으면
모든 업무가 가능합니다.
단점
ㅇ 기능이 많아 배우기 어렵습니다.
ㅇ 기능이 많아 UI가 복잡합니다.
ㅇ 기능이 많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클릭업을 보통
‘프로젝트 관리 도구’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도라에몽 주머니 같은
만능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