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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맥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바꿔줄 맥북 기초 사용법 중 단축키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하이퍼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는데요, 아직 하이퍼키 설정 방법에 대해 모르신다면 1편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편은 하이퍼키를 이용해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이거든요.

[스마트 맥] 업무 시간 30% 절감시켜 줄 맥북 단축키 설정 #1

맥북 기초 사용법 익혀두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노트북으로 업무를 할 때 딱 필요한 프로그램만 사용하면 되지 프로그램을 왜 저렇게 많이 열어두는 거지? 크롬 창은 또 왜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상 업무를 해보니 프로그램과 크롬 창이 엄청 많이 열려있더군요. 프로그램을 많이 켜두면 alt+tab만으로는 프로그램 간 전환이 더딜 수 있습니다. 이전에 썼던 프로그램이 뒤에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바로 불러낼 수 있는 단축키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맥북은 2014년 mid형, 상당히 오래된 맥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불러낼 때 딜레이 없이 아주 잘 활용하고 있으니 처음에 설정하고 익숙해지시기만 하다면 여러분의 생산성도 충분히 오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멋지게 말하면 생산성이 오르는 거지 딴짓하기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탁!” 누르기만 하면 화면에서 “팍!”하고 사라지게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업무 중에 딴짓하다가 누가 오면 손가락으로 “탁!”, 그럼 모니터는 “팍!”, 제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다~(진지)(궁서)(양심)

앞의 글과 마찬가지로 하이퍼 키로 설정한 Capslock + 1을 누르면 Chrome이, Capslock + 2를 누르면 카카오톡이 나오는 단축키를 설정해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는 아래에서 따로 정리해드릴게요.

 

1. 준비물

Snap(무료)

일단 이 앱을 까셔야 합니다.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물론 이 앱 말고도 엄청난 기능을 지원하는 Keyboard Maestro라는 키 맵핑 앱이 있고 시험 버전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 버전도 꽤 오래 사용했던 것 같아요. 몇 달 정도 사용했는데도 계속 시험 버전으로 사용하라고만 뜨지 결제하라고는 안떴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결제하라고 떠서 스냅이라는 앱으로 갈아탔습니다. 스냅은 무료입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스냅을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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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치 과정은 안 적어도 되니까 바로 세팅하기

스냅을 열어줍시다. 스냅을 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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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맥을 부팅했을 때 스냅을 자동으로 스냅을 실행하겠냐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스냅을 항상 사용할 거니까 ON 해줍니다.

  2. 스냅의 아이콘을 상단 메뉴 바에 표시할래? 라는 질문입니다. 스냅의 아이콘을 누를 일이 없음으로 OFF 해줍니다.

  3. 맥은 화면 가장 아래에 독 바(Dock Bar)가 있습니다. Cmd + 1, 2, 3, 4, 5… 를 누르면 독 바 왼쪽에 위치한 아이들부터 실행을 시키는 키를 설정하는 창입니다. 저는 화면에서 독 바를 쓸 일이 없어서 가려놓고 사용합니다. 그나마 독 바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뿐이죠. 오늘 알려드리는 단축키를 설정하면 독 바도 필요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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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c에서 대충 확인하셨으면 우리는 Manual로 갈 것입니다. 화면 가장 위에 있는 Manual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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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오셨다시피 자동으로 단축키를 지정해주는 곳입니다. 왼쪽 밑에 + 버튼을 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맥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눌러줍시다. 저는 크롬을 제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크롬부터 지정해보겠습니다. Google Chrome을 선택하고 Open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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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래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 사각형이 있는 영역을 눌러줍니다.

 

그럼 ‘Click to record shortcut’ 이라는 단어가 ‘Type shortcut’으로 바뀝니다. 이 때 키보드에서 크롬을 실행시킬 단축키를 눌러줍니다. Capslock 버튼을 하이퍼키로 지정했으므로 Capslock + 1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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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창 자체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Capslock + 1을 한 번 더 눌러보시면 크롬 창(여러분이 지정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누르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만 사라지는 것이므로 Cmd + Tab을 누르거나 Capslock + 1을 누르시면 다시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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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방법으로 단축키를 설정하기 위해 +버튼을 눌러서 마구 프로그램들을 추가해봅시다. 일단 프로그램을 추가해두고, 단축키를 하나씩 지정하는 게 조금 더 편리하지만 여러분 마음대로 하세요. 호호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Capslock + 1 : 크롬(Chrome)
  2. Capslock + 2 : 카카오톡(Kakaotalk)
  3. Capslock + 3 : 메모(맥 기본 메모 앱)
  4. Capslock + 4 : 잔디(JANDI) 메신저형 업무용 협업툴
  5. Capslock + 5 : 선택한 영역 캡쳐(Monosnap : 캡쳐 프로그램 내 단축키 지정)
  6. Capslock + 6 : 직전 이미지 불러오기(Monosnap : 캡쳐 프로그램 내 단축키 지정)
  7. Capslock + 7 : 클립보드에 복사한 이미지 Monosnap으로 열기
  8. Capslock + 0 : 화면 녹화 창 열기(Monosnap : 캡쳐 프로그램 내 단축키 지정)
  9. Capslock + – : 화면 녹화 시작(Monosnap : 캡쳐 프로그램 내 단축키 지정)
  10. Capslock + + : 화면 녹화 일시 정지(Monosnap : 캡쳐 프로그램 내 단축키 지정)
  11. Capslock + D : Todoist(Snap에서는 Capslock + Q 는 단축키로 지정이 안되더군요. 이유는 궁금하지 않아서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D로 지정했습니다. Keyboard Maestro를 사용하시면 Capslock + Q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12. Capslock + W : 캘린더(맥 기본 달력 앱)
  13. Capslock + E : Shift(사이트와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프로그램)
  14. Capslock + R : 노션(Notion) 프로젝트 통합 관리 협업툴
  15. Capslock + F : YT Music(유튜브 뮤직을 프로그램에서 실행시켜주는 앱

 

그외 하이퍼 키로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단축키로 지정해놓은 것들

  1. F7 : 계산기(맥 기본 계산기 앱)
  2. F8 : 알림센터(맥북을 쓰면 트랙패드를 써서 불러낼 수 있지만 아이맥에서는 단축키로 지정)

 

저는 키보드를 많이 좋아합니다. 1편에서 말했듯이 마우스로 손을 이동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죠. 이번에는 적절한 분량이 나온 것 같네요. 다음 편에는 크롬에서 제가 사용하는 단축키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롬에는 확장 프로그램 하나만 깔면되고, 그 단축키들이 Karabiner의 사용법과 흡사합니다. 1편에 나온 Karabiner를 이용한다면 크롬에서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맥북 기초 사용법 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스마트 맥] 업무 시간 30% 절감시켜 줄 맥북 단축키 설정 #1

리얼포스 무접점 키보드를 사는 그 날까지 🙂

맥 또는 맥북을 사용하실 때 키보드만으로 화면을 조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맥북 단축키 설정으로 손쉽게 바꿔보세요. 저는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손을 이동하는 동작조차 귀찮아서 단축키를 아주 좋아합니다. 마우스로 손이 가는 행동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죠. 여러분들은 혹시 타자의 기본자세인 왼손 검지는 F에 오른손 검지는 J에 올려둔 상태에서 방향 키를 누르려면 오른손을 오른쪽 아래로 내려야 하는 행위조차 귀찮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 행위조차 귀찮아서 키보드의 방향 키를 변경했습니다.

키 매핑(Key Mapping)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것입니다. 제가 설정한 키를 누르면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죠. 예를 들면 저는 현재 키 매핑을 통해 Capslock + 1을 누르면 Chrome이 켜지고 한 번 더 누르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정말 꺼진 것이 아니라 화면에서만 사라진 것이죠. Capslock + 2를 누르면 카카오톡이 켜졌다가 한 번 더 누르면 창이 사라지고 Capslock+h, j, k, l을 누르면 방향 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특정 키를 지정해두면 특정 기능을 불러오는 것을 말하죠.

제가 이번 시간에 알려드릴 키 매핑 기능은 설정 자체가 꽤 귀찮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2개나 깔아야 하고, 모두 영어로 되어 있으며, 키 매핑 한 키들은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한번 익숙해져 놓으면 맥북을 초기화한다거나, 새로운 맥북을 구매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키 매핑이 될 것입니다.

키 매핑을 하게 될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Capslock 키를 하이퍼키로 설정하고, Capslock 버튼과 h, j, k, l 키를 동시에 누르면 방향 키를 누르는 것과 같은 기능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설정한 하이퍼키를 이용해 다른 소프트웨어를 불러오는 단축키를 설정해보겠습니다.

  1. 하이퍼키(Hyper Key) 설정하기
  2. 하이퍼키로 방향키, 마우스 움직이기
  3. 원하는 프로그램 하이퍼키로 실행하기
    +크롬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기

 

1. 준비물

Karabiner

Capslock을 하이퍼키로 변경해주는 맥의 대표적인 키맵핑 프로그램입니다. 하이퍼키로의 변경 뿐만 아니라 오른쪽 커맨드를 왼쪽 커맨드로 변경해주거나, 프린트 스크린 키를 Fn으로 변경해주는 등 다양한 키맵핑 기능이 있지만, 모두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이 필요하므로 오늘은 Capslock를 하이퍼키로 변경해주는 부분만 살펴보겠습니다. Karabiner의 다른 사용법이 궁금하시다면? → www.google.com

Keyboard Maestro(유료) or Snap(무료)

키보드 마에스트로와 스냅의 차이는 가격(제일 중요한 거)와 기능(제일 차이 나는 거)입니다. 키보드 마에스트로는 스냅보다 훨씬 더 많은 키 매핑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걸 모두 적용하면 정말 마에스트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키 매핑 기능이죠.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아마). 제가 적용할 기능은 특정 키를 눌렀을 때 소프트웨어를 화면에 나타나게 했다가 다시 사라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단순하기 때문에 키보드 마에스트로가 아니라 Snap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키보드 마에스트로는 키를 눌렀을 때 아무런 효과 없이 소프트웨어가 나타나는 반면, Snap는 소프트웨어의 아이콘이 화면에 잠깐 팝업 됩니다. 이번 글에서 적용할 키 매핑은 Snap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키 매핑 기능이 필요하신 분은 키보드 마에스트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Snap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Karabiner에서 Hyper key 세팅하기

카라비너 설치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화살표를 누르시고 본인의 OS에 맞는 카라비너를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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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카라비너를 실행해주세요. 아래와 같은 상태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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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세 번째에 있는 Complex modifications에 들어가주세요. 저는 현재 하이퍼키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 아래 Add rule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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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래에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미리 넣어둔 것들은 무시하시고 ‘Import more rules from the Internet (Open a web browser)’ 버튼을 눌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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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열리게 됩니다. 검색창에 ‘hyper key’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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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이 녀석을 설치할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제목인 Capslock Enhancement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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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 지 확인해보시고,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Import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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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biner-Elements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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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들어가니까 확인해라~ 라는 말이며, Import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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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왼쪽 아래 Add rule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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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lock Enhancement가 들어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빨간 사각 박스에 있는 4개의 Enable 버튼을 눌러줍니다.(Add rule → Enable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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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키 매핑에 성공하셨습니다.

아래의 기능들을 살펴보시고 키 매핑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가세요. 조금의 암기와 많은 익숙함이 필요합니다.

 

맥의 한/영 전환키가 Capslock으로 되어있을 경우

키 매핑이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입력소스에 들어가서 ‘Caps Lock 키로 ABC 입력 소스 전환’을 체크해제 해준 후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입력 소스에 들어가서 ‘이전 입력 소스 선택’을 원하는 키로 변경해줍니다. 보통 Cmd + Space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Caps Lock + A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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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yper Key 사용하기

 

1) CapsLock to Hyper/Escape

Capslock 키를 꾹 누르고 있을 때는 Hyper Key로 한번만 눌렀을 때는 Esc키의 기능을 하도록 변경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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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yper Navigation

Capslock을 누르고 있으면 아래의 키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는 HJKL의 방향 순서만 익숙해지도록 눌러보시면 됩니다. 습관이 무서워서 방향키를 손으로 익히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아주 편리해집니다. 그후 Capslock와 cmd를 동시에 눌러서 텍스트를 선택하는 기능 등 하나씩 익혀가시면 됩니다. 모두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마우스에 손이 가는 일이 많이 줄어든 자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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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yper Mousekey

Hyper key를 누르고 방향키를 움직이면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Enter은 마우스 왼쪽 버튼, Capslock+cmd+Enter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Hyper Navigation을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Capslock+option+h,j,k,l도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은 Hyper Mousekey를 Enable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3번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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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yper Deletion

Hyper Key를 이용해 delete키를 눌러줍니다.

Capslock을 누른 상태에서
N : 앞 단어 지우기(왼쪽으로 단어 지우기)
M : 앞 글자 지우기(왼쪽으로 글자 지우기)
,(쉼표) : 뒤 글자 지우기(오른쪽으로 글자 지우기)
.(마침표) : 뒤 단어 지우기(오른쪽으로 단어 지우기)
Capslock + Cmd + N, M : 앞 줄 지우기(왼쪽으로 줄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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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프로그램 하이퍼키로 실행하기

+크롬 확장프로그램 이용하기

 

분량 조절 실패로 인해 2편에서 계속..

[스마트 맥] 업무 시간 30% 절감시켜 줄 맥북 단축키 설정 #2 Snap

맥북 단축키 맥북 단축키